‘티세포 면역학계의 ‘핵인싸‘ 된 듯…세계 과학계와 교류 넓혀‘
‘티세포 면역학계의 ‘핵인싸‘ 된 듯…세계 과학계와 교류 넓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실리콘밸리서 석학 초청해 '글로벌 리서치 포럼'
"한마디로 하면 티세포(t-cell) 면역학계의 '핵인싸'(핵심적 내부 인사)가 되는 것 같다. 이너서클이 되는 거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의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만난 신의철 한국과학기술원(KIAST) 교수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이곳에서 열린 '삼성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에 참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포럼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 세계적 석학을 초빙해 개최하는 학술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