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과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분야와 이들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분야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의 근간이 되는 소재 및 ICT 분야
공지사항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달걀 세우기를 누구나 할 수 있었을까요?따라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앞서 처음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발상의 전환과 도전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2020-04-22
김봉중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윤명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졸-젤 용액공정을 이용한 심자외선 광연소 공정법을 개발하여 전이 금속 산화물 중 하나인 이산화바나듐다결정 박막을 대면적 유연성 플라스틱 기판 위에서 구현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 투과전자현미경(TEM)내로 가스를 흘려보내며 원자 크기의 높은 해상도에서 빠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실시간 투과전자현미경 기법을 통해 이산화바나듐 박막이 무정형 고체에서 결정질 고체로 변화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산화바나듐(VO2)의 ‘절연체-금속 상전이’ 현상은 상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수십 펨토 초의 속도로 매우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차세대 스위칭 소자의 핵심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Prev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서울대 박정원 교수, 나노 입자의 ‘3차원 증명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술 개발
Next
지스트, 휘어지는 스위칭 소자를 위한 광연소 공정 개발
링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