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적극적인 민간 재단 지원은 미비” 대중이 과학과 친밀해질수록 과학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가까워진다. 주요 선진국들은 우수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대중과 소통하는 반면, 국내는 아직까지 ‘과학’에 대한 장벽이 높고 두텁다. 헤럴드경제는 국내외 기업 및 민간재단의 과학문화 확산 활동과 프로그램, 과학 메세나 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각국의 인센티브 정책 등을 살펴본다. 이러한 과학문화 활동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에 미치는 효과, 시사점을 총 4회에 걸쳐 짚어본다.